mission work

선교근황/현재 태국 중부 펫차부리 지역에서 교회를 개척하여 장년 7명, 청년대학 5명, 중고등 5명, 초등 3명, 대략 15-20명이 매주일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.

아직은 연약한 신앙으로 주일을 지키고 있지만, 주님 안에서 성실히 예배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. 매주일 찬양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, 토요일에는 영어 및 성경공부를 통해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.

현재 코로나로 인해 함께 모여 예배를 못 드리고 있어, 매주일 태국 목회자의 유투브 영상을 공유해 각자의 처소에서 예배드리도록 하고 있습니다. 김도형, 홍주희선교사가 주중에 시간을 내어 가가호호 심방하며, 성도들을 위로하고 권면하고 있습니다.

선교사 가정이 태국에 들어온 지 만 8년이 되어가는데, 아직 안식년을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. 교회가 현지 지도자를 통해 안정되어 예배가 잘 드려지고, 선교사 가정이 안식년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.